브랜드 스토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수원으로 초대합니다

수원시는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해외 캠페인을 통해 외래 관광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이끌어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해외 인구가 역동적인 수원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동영상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인지도 제고를 기대합니다.

우선 따종디엔핑의 정밀 타겟팅을 활용해 광고관련성과 더불어 공식 웹사이트로의 유입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맞춤화된 관심사 타겟팅을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20세~54세의  한국에 방문 했거나 검색을 한 이용자층을 중심으로 하되, 그 중에서도 관심사에 따른 취미를 구분하여 콘텐츠를 노출하였습니다. 평소 음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 음식점의 광고를, 자연풍광을 선호했던 사람에게는 명소를 보여주는 식으로 말이죠.

관광객 모집이라는 뚜렷한 목표로 긴 형식의 콘텐츠나 동영상 광고가 필요치 않았기 때문에, 캠페인 기간동안 효과적으로 이용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솔루션을 활용했습니다. 일반적인 16:9 광고 비율이 아닌, 보다 모바일 친화적인 1:1 비율을 활용한 것은 물론, 한눈에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확실한 캐치프레이즈 삽입과 광고에 대한 피로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콘텐츠 소재를 지속적으로 교체하는 전략이 핵심적이었습니다.

K-Pop 등의 한국 문화 콘텐츠를 향유하는 지금의 글로벌 MZ세대에게 관광 도시 수원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보다 다양한 메시지를 제시하며 동영상을 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수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합니다.

브랜드 성과

주요 공략 시장의 인지도와 선호도 향상

2016년 3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화권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알릴 다양한 타게팅 옵션을 활용한 동영상 캠페인에서 광고 시청과 인지도 향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합니다.